아몽 아트드림은(아몽) 월 1만원에 모든 악기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음악 교육 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.

아몽은 무명 강사, 유튜버의 강의가 아닌 유명 가수와 활동하고 있는 프로 세션맨, 음악교수, 검증된 신인 아티스트 등 고객들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강사진들을 섭외하여 콘텐츠를 제작했다.

악기를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기본 커리큘럼 강의 외에도 강사진들이 직접 연주하는 솔로, 애드리브, 필인 등을 악보로 제작, 제공하며 곡의 해설과 함께 직접 설명해주는 팁 강의도 제공한다.

또 아몽은 온라인 강의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 개발을 끊임없이 진행 중이다.
고객의 연주를 강사진의 연주와 비교, 분석하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연주 분석 AI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연주자의 화면을 직접 선택하여 화면을 확대할 수 있고,
연주된 강사의 연주 음원만 단독으로 들을 수 있는 음원 선택 기능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했다. 서비스 이용은 아몽TV에서 가능하다